폭염 찾아오자 에어컨 빵빵한 마트 모여 'OOOO'하는 노인들

149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중국의 노인들이 시원한 마트로 몰리고 있다.

마트에 모인 노인들은 카드놀이, 장기 등을 하며 장시간 시간을 보내고 있어 쇼핑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중국 매체에서 공개된 영상에서공개된 영상에는 수 십 명의 노인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 마트에 모여 바닥에 앉아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상의를 탈의하고 담배를 피우기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심지어 입구를 가로막은채 카드게임과 장기를 하기도 했다.

또 심지어 바닥에 쓰레기까지 버리고 치우지도 않아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쇼핑객들의 항의와 마트 직원들은 이들에게 주의를 줬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