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가 청년특례 채무조정 제도를 신설한다고 하자 부정적인 시선이 끊이지 않고있다.
지난 14일 금융위원회는 만 34세 이하·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저신용 청년층을 대상으로 채무 과중도에 따라 이자감면 및 최대 3년간 원금 상환유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인해 납세자가 낸 세금으로 개인의 무분별한 투자 손실을 메꿔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내 학자금 대출, 빚도 탕감해줘라", "성실하게 돈 모으고 집 없는 난?" 등의 비파적인 반응을 비췄다.
이에 금융위는 '청년 특례제도 관련 빚투 조장 우려에 대해 설명드린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심사과정을 통해 채무액과 소득, 재산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차가 48년 만에 부활시킨 '포니 쿠페', 해외서 난리 났다 (0) | 2022.07.20 |
---|---|
아이돌 뺨치는 능숙함으로 '하트 삼종 세트' 선보인 정해인 (0) | 2022.07.20 |
'극단적 선택' 세상 떠난 10명 중 9명은 죽기 전 '이 신호' 보냈다 (0) | 2022.07.20 |
'40도 폭염'에 갓난아기 쓰레기통에 버린 10대 엄 (0) | 2022.07.20 |
CGV 가면 '단짠단짠' 짜파게티 팝콘 먹을 수 있다 (0) | 202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