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놀러온 이준석 보려 'OOO' 들고 달려간 청년들

'성상납 의혹 증거인멸 교사'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안리 수변공원을 찾았다.

지난 17일 이 대표의 SNS에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지지자들과 가진 미팅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이 대표는 "무려 4시간이 넘게 당원들과 각자 가져온 음식을 먹으면서 정치와 정당에 대해 토론했다. SNS를 통해서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이 새삼 새롭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에 80~90명 남짓 되는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