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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정치인도 비싼 음식 먹을 수 있지만 국민 세금이니 조심히 몰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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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장재원 의원을 비판했다.

지난 16일 황씨는 SNS를 통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의 오찬에 제공된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이 먹은 음식의 가격은 1인당 9 5000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씨는 "당선인 시절 윤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두 여당 실세가 9,000원짜리 김치찌개 집을 찾았다면 어땠을까"라고 반문했다.

 

황씨는 "국민의 사정이 좋지 않으면 조심히 몰래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받는 월급, 그거 국민 세금이다. 염치 좀 챙기십시오"라고 비판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최근 인사, 채용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윤 대통령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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