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장재원 의원을 비판했다.
지난 16일 황씨는 SNS를 통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의 오찬에 제공된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이 먹은 음식의 가격은 1인당 9만 5000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씨는 "당선인 시절 윤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두 여당 실세가 9,000원짜리 김치찌개 집을 찾았다면 어땠을까"라고 반문했다.
황씨는 "국민의 사정이 좋지 않으면 조심히 몰래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받는 월급, 그거 국민 세금이다. 염치 좀 챙기십시오"라고 비판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최근 인사, 채용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윤 대통령을 저격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 중 관광객에게 "내 땅에 도로 깨졌다"며 배상 요구한 할머니 (0) | 2022.07.18 |
---|---|
팬티 부분만 뻥 뚤려 동공지진 일게 한 소연 파격 패션(+사진) (0) | 2022.07.18 |
신장 투석 치료 중인 이수근 아내, 의미 심장 SNS 업로드 (0) | 2022.07.18 |
'모태솔로' 고백한 배우 박은빈이 31년간 찾아 헤매고 있는 이상형 (0) | 2022.07.18 |
"민노총 부위원장·세월호 특조위원...文 '알박기 인사' 22명 더 늘어나"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