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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해 "노동자도, 성소수자도 차별받지 않는 대한민국을 꿈꾼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류 의원은 SNS에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 의원은 찢어진 청바지에 민소매를 입고 노란색 안전모와 목에는 수건을 두른채 수염을 그렸다.
그는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바라는 염원으로 투쟁 현장에서 저를 반갑게 맞아주던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는 헌법 제10조 조항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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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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