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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적발한 경찰관 당황하게 만든 20대 여성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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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의 음주 단속 업무의 고단한 실태가 드러났다.

지난 2 EBS1 '극한 직업'을 통해 교통경찰의 24시간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경찰들은 강남의 한 지역에 음주 단속을 실시하던 도중 한 차량이 단속에 적발됐다.

하지만 운전자는 측정 기기를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하는 등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이 과정에서 동승자는 "한 잔 마셨는데 억울하잖아요"라고 경찰에 항의했다.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수치였다.

 

그녀는 "면허 취소까지 해야 하냐. 술이 약한 걸 어떡해. 간에서 해독이 안되는 걸 어떡하냐"라고 반발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근데 저건 도대체 무슨 변명이냐", "술이 약하면 드시지를 마세요"   대부분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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