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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약속한 지원을 잊지 않고 시행했다.
14일 서울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첫 민생 행보로 쪽방 주민 등을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 중 하나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에어컨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8일까지 5개 쪽방 밀집지역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 내 에어컨 수요 조사를 1차로 실시한 서울시는 11일부터 영등포, 남대문, 창신동 쪽방 건물 25개 동 복도에 에어컨 56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였던 당시 5월 14일 "약자와 동행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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