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우가 내리치는 날 열차 선로를 점검하던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경춘선 중랑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50대 남성 직원 A씨가 춘천행 ITX 열차에 치였다.
사고 직후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선로에서 배수로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와 2인 1조로 근무하고 있던지만 참사를 피하지는 못했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중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 우상호 "탈북 어민, 16명 살해한 흉악범...대통령실서 무리 (0) | 2022.07.14 |
---|---|
여름철 전력난 예상되자 '에어컨 28℃' 고정으로 전기 아끼는 윤석열 정부 (0) | 2022.07.14 |
文 전 대통령 측, 사저 앞서 시위하는 'OOOO' 유튜버 고소 (0) | 2022.07.14 |
코로나 확진자 폭증하자 윤석열 대통령, 백신 4차 접종 (0) | 2022.07.14 |
군면제 시켜준 이승우 보자마자 반가워서 얼굴 긁은 흥민이 형아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