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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중랑역 선로 점검하던 코레일 남직원에게 일어난 비극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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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리치는 날 열차 선로를 점검하던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 24분께 경춘선 중랑역에서 선로를 점검하던 50 남성 직원 A씨가 춘천행 ITX 열차에 치였다.

사고 직후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선로에서 배수로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와 2 1조로 근무하고 있던지만 참사를 피하지는 못했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중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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