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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때 북송된 2명, 김정은 독재 비판 격문 내걸다 적발돼 탈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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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당시 정부는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어민 2명의 귀순을 거부하며 북송시켰다.

지난 9 월간조선은  정부가 북한 어민 2명을 북송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희윤 대표에게서 "2명의 청년은 동료 선원을 죽인 어민이 아니라 원산 갈마지구 돌격대 소속 노동자"라는 증언을 전해 받았다.

이어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구 완공을 위해 돌격대가 구성됐다. 2명은 돌격대 소속으로 무자비한 노동에 죽음의 위협을 느끼고 김정은을 비판하는 격문을 내걸었는데 발각돼 탈북한 "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2명이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라고 밝힌  있다정부 내부 소식통이 전한 소식과는 정반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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