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이재훈의 근황이 전해지며 마음을 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전라북도 임실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생활사투리', '도레미 트리오'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그는 아픈 딸 소은이를 위해 귀촌한 상태였다.
이재훈은 “조산으로 작게 태어나 폐가 미성숙했던 딸은 태어나자마자 수차례 고비를 넘겨야 했다. 전신마취만 수차례, 갓난아이의 몸으로 3년간 병원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재훈은 경쟁이 치열한 도시보다 시골이 나을 거라 생각해 귀촌했다고 전했다.
딸의 건강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는 이재훈의 사연을 접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베 전 총리 총으로 쏜 범인은 42세 일본인 남성이었습니다. (0) | 2022.07.09 |
---|---|
김혜수 동생 김동현에 폭행 당한 손위처남이 밝힌 당시 상황 (0) | 2022.07.09 |
'안동 X부림' 집단 폭행 일어났는데 경찰이 취한 충격적인 행동 (0) | 2022.07.09 |
강재준·이은형 부부 "언제 X관계 했는지 생각 안나...아이 못 가질까봐 무섭다" (0) | 2022.07.09 |
"당신 지지자 아니지만 살아달라" 아베 SNS에 응원 댓글 올라와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