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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참하고 끔찍했다.... " 모란 X부림 흉기사건, 모두가 충격이었다.
경북 안동의 흉기 사건이 떠들썩한 가운데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더팩트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발생한 집단 폭행 현장에 출동하고도 일행들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술을 마시던 B(23)씨 등 7명이 옆 테이블에 있던 A(21)씨를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라며 가게 밖으로 불러내 인근 공원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했다. 폭행 과정에서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경찰관은 간단히 조사를 마치고 사건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오전 1시 20분쯤 이들을 훈방조치했다.
분이 풀리지 않았던 A씨는 다시 B씨 일행을 찾아갔다 1시간 이상 집단 구타를 당하다 흉기로 B씨의 목을 향해 휘둘렀고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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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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