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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 때문에 평생 놀림을 받으며 살아온 한 여성이 이제는 어엿한 엄마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 7일 베트남 매체 소하는 베트남 자라이족 출신 여성 크소르 핫 누아이(29)의 사연을 전했다.
누아이는 키는 126cm로 작은 키가 눈에 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받았다.
누아이의 키가 크지 않았던 이유는 그녀가 성장 호르몬 결핍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운명의 상대인 남편 까 오 바탄(28)을 만나게 되면서 결국 2019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며 사랑스러운 아들까지 건강하게 낳았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콤플렉스를 극복한 누아이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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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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