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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장례식장 앞에서 조폭들이 패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싸운 조폭들을 쫓고 있다. 전북 익산시에서 활동 중인 A씨와 B씨 등 회원 30여명은 전날 오전 2시10분께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이 한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조폭들은 현장에서 달아났고, 경찰은 이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TV를 확보해 조폭들의 소행임을 확인했다.
두 단체는 앞서 사망한 A단체 회원의 장례식에 함께 갔다가 '인사를 똑바로 하지 안 한다' 라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 처음에는 별다른 피해 없이 분쟁이 끝났지만 몇 시간 뒤 세력을 모아 단체로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조폭들은 곧 검거될 가능성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뉴스1에 "인근 CCTV 등을 통해 이들이 각목 등을 들고 싸움을 벌인 것이 확인됐고 인적사항은 거의 확보한 상태"라며 "경찰이 관리하고 있는 폭력조직원들인 만큼 검거하는 대로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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