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 소속 위원회 20개 중 13개를 정리하는 방안이 잠정 확정됐다.
약 65%를 정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대로 시행될 경우 지난해 예산 기준으로 연간 최소 250억 원 절감이 가능하다.
대통령 비서실은 이전 정부에서 운영돼 온 위원회 실태를 파악해 존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일단 현재까지는 위원회 20개 중 7개만 남기고 나머지 13개는 폐지하거나 통폐합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폐지 1순위로 꼽하는 건 문재인 정부 시절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 가동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실적이 부실하거나 기능이 활발하지 못한 위원회의 통폐합 및 정비를 지시했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보] 윤 대통령 "北 핵 포기하면 경제·민생 획기적 개선 위한 지원하겠다" (0) | 2022.08.15 |
---|---|
만 18세 되자마자 면허 따 'OOO' 직접 몰고 등교하는 고등학생 (0) | 2022.08.15 |
5년간 기부금 뜯어낸 충격적인 엄마, 아이 부검해보니 모두 '거짓말' (0) | 2022.08.15 |
폭우로 '한강 사망 의대생' 손정민 추모공간이 싹 쓸려나갔습니다. (0) | 2022.08.15 |
'집단 괴롭힘'에 18년 헌신한 의사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0) |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