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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청년비서관' 발탁됐던 25살 박성민, 박지현에 "당 생각한다면 출마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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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관련하여 지양 했어야 한다고 자제를 촉구했다.

박성민 전 비서관은 SNS 통해 "당의 결정을 억압과 폭력의 프레임 속에 가둬 당이 청년여성을 탄압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하다. 그래서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인이 조건에 충족되지 못해 출마가 완벽히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애초에 알고 계셨고 그에 대해서 비대위와 당무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당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현 전 위원장과는 1996년생 동갑으로 박 전 비서관은 지난해 6월 문재인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깜짝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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