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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강한 새로운 코로나 변이 BA.5, '백신·자연면역' 다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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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하는 건 오미크론의 세부계통 변이 BA.5.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BA.5가 주목받는 건 빠른 전파력 때문이다. 영국 보건청에 따르면 BA.5의 전파속도는 BA.2보다 35.1% 빠르다.

WHO에 따르면 지난달 20~26일 동안 신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직전 주보다 20.3% 증가했다. 독일에서 BA.5의 검출률은 49.7%까지 올랐다. 이스라엘의 BA.5 변이 비율은 57%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한국에서 해당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24.1%로 나타났다. 강한 전파력을 가진 BA.5는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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