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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힘들게 일하던 20대 택배기사가 잠시 차에서 잠이 들었다가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24세 택배 기사 에스테반 차베스 주니어가 택배차에서 숨졌다.
차베스는 당시 물건을 전달 받았는데도 택배 차가 계속 집 앞에 세워져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한 고객에 의해 발견됐다. 그거 숨진 날은 한낮 최고 기온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차베스의 사망원인은 열사병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차베스가 일하던 택배사 UPS는 조사 당국과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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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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