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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가양역' 부근에서 동생이 실종됐습니다...제발 찾아주세요"
세간에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소식이 알려진지 4일이나 지났지만 아무런 종적조차 찾지 못한 상황이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경찰도 추적에 나섰다.
지난 4일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의 언니는 한 매개체 인터뷰에서 김씨가 실종된 날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실종 당일 밤 11시께 김씨 자택에 구급차가 갑자기 와서 119구조대는 "동생분께서 언니가 쓰러질 거 같다고 연락주셨다"라고 말했다.
이후 119구조대는 언니의 상태가 괜찮은 걸 확인하고 돌아갔다.
만약 김 씨를 발견했거나 해당 상황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실종자 가족 연락처나 경찰에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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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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