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한국 특전사 여군, 세계 스카이다이빙 대회서 첫 금메달

반응형

>>> 황선우, 도쿄올림픽 때 7등 했지만 1년 만에 '세계 2위'로 우뚝 섰다.

 

황선우, 도쿄올림픽 때 7등 했지만 1년 만에 '세계 2위'로 우뚝 섰다.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황선

tpdhj2.tistory.com

우리 특수전사령부 소속 여군들이 세계 군인 스카이다이빙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뒀다.

3일 육군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는 지난달  오스트리아 귀싱에서 열린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WMPC)에서 특전사 소속 여군들이 세계 군인 스카이다이빙 대회 4인조 '상호활동'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국 팀이 WMPC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1976년 첫 출전 이후 최초다.

우리 특전사 여군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점을 획득하여 모로코와 프랑스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우리 여군팀은 지난해 카타르 대회에서도 '상호활동' 부문 2위에 올라 국군의 대회 출전 사상 첫 메달을 딴 바 있다.

해당 여군팀 중에 엄마 군인들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