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유치원 선생님에게 '해고' 요구한 충격적인 이유

배우 안젤라베이비를 닮은만큼 매력적인 유치원 선생님이 예쁘다는 이유로 해고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29일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황당한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의 한 학교 내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여선생님이다.

이 여선생님은 평소 아이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학부모들에게 뜻밖의 항의 전화를 받았다.

 

바로 선생님 외모 때문에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걱정된다며 해고를 요구한 것이다.

실제로 엄마들은 남편들이 왠지 최근에 아이를 자기가 데리러 가겠다고 하는 이유가 선생님을 보러 가기 위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유치원 측은 외모 때문에 선생님을 해고하는 일은 불합리하다며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