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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투·작전상 필요한 공무수행 중 부상을 입은 군인 등에게 '헌신영예기장'을 수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투·작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은 군인에 대해 영예성의 의미가 부각될 수 있도록 현행 '상이기장' 명칭을 '헌신영예기장'으로 바꾸기로 했다.
‘상이기장'은 부상을 당한 사실을 나타내는 휘장을 뜻해 그 영예성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상이기장은 현재까지 약 20만명이 받았는데 6·25전쟁과 베트남전 부상자가 대부분이다.
이를 통해 국방부는 부대 차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적시적인 신청과 부상자 개인의 행정 소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게싿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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