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검수완박법'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데 대해 "법무부는 권부가 아니다. 한동훈 정신차리라"고 비판했다.
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위헌심판 소송을 취하할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 부처가 국회를 상대로 이런 소송을 걸 수 있냐는 점에서 한동훈의 위세가 대단하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핵관' 장제원 의원에 대해서도 "언론사에 전화해서 압박을 가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실세의 위세가 대단하다.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지 자신을 보호하고 세력을 만드는데 권력을 행사하면 곧 몰락하게 된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꼬집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와 10월 결혼 앞뒀는데 아직 'OOO'인 고우림 (0) | 2022.08.13 |
---|---|
'음주운전' 김민석, 침통한 표정으로 나타나 취재진에 한 말 (0) | 2022.08.13 |
최저임금 오르자 자영업자들 "주휴수당 폐지"...노동계 "소득 줄어 안돼" (0) | 2022.08.13 |
“애들 노는 아파트 물놀이터에서 비키니 입는 엄마들…심할까요?” 갑론을박 (0) | 2022.08.13 |
'소유진♥' 백종원, 57세에 "OOO" 소집명령서 받고 웃음 터졌다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