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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57세에 "OOO" 소집명령서 받고 웃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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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동원 예비군 소집명령서라니. 정말 전투에 나가는 거예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이게 약간 '징집 명령서' 같은 거다. 예비군들 소집 명령서. 동원예비군 소집 명령서. 아빠보고 다시 전투에 참여하라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옆에 있던 딸이 "아빠, 전투가 뭐야?"라고 묻자 "아빠가 필요하다는 거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유진은 "백주부(백종원) 표정이 왜 들떠 보이는 거죠. 하아... #디아블로2레저렉션 #블리자드"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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