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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아픈 유기견을 입양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7일 당진시 유기견보호소에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는 A씨를 통해 김고은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김고은이 아픈 유기견 '월이'를 입양해 돌보고 있다.
인적 드문 곳에 버려졌던 월이는 도깨비풀과 진드기를 무더기로 달고 보호소로 들어왔다.
당시 월이의 나이는 6개월로 추정되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이런 월이에게 김고은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김고은이 병원에 데려가 알아본 결과 월이는 기뇌증과 뇌탈출증이라는 불치병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연을 접한 이들은 김고은의 따뜻한 마음씨에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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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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