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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살던 집엔 절대 단기로도 들어가지 마라'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전세로 이사를 했고 해당 글에는 분리된 싱크대 배수관 사진이 첨부돼 있었는데, 배수관 구멍에는 알 수 없는 이물질이 꽉 차 있었다.
'담배'를 그냥 싱크대에 넣어서 필터로 막힌 것이라고 설명하며 "집 보러 왔을 때는 몰랐다"며 "이삿날에 담배를 하도 변기에 넣어서 정화조가 막혀 3일간 화장실 사용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벌레가 엄청 많다. 주방 공사하면서 싱크대 아래에 뭘 그리 넣었는지 각종 음식물, 양말은 구정물에 젖어 삮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금 집에서 맥주 한 캔 하는데 바퀴벌레 나와서 적는다"며 "세스코 부른 지 7일차인데 오늘도 잠 다 잤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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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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