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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속버스터미널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원주시는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3일 '원주MBC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지난 2월 부지를 판매했고 새 주인이 터미널 퇴거를 요청을 한것이다.
문제는 일이 진행될 동안 원주시는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사유재산 매각 절차에 권한이 없었고 매각 후 통보를 받아 손쓸 틈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해당 부지는 단계택지 조성 당시 터미널 용지로 저렴하게 공급한 부지다. 이를 20년 만에 8배가량 비싸게 팔것이다.
차로 폭을 조절해 한 개 차로를 만들어 승강장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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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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