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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이 운용하는 태양광 펀드가 발전소 개발사의 부실로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다.
지난 26일 서울경제는 이지스리얼에셋이 운용중인 총 4개의 태양광 발전소 사모펀드 4개 중 2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펀드는 지스리얼에셋솔라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호와 제3호다.
중소 태양광 개발사인 레즐러는 이들 펀드에서 선급금을 받아 올해 6월 말까지 공사를 완공하기로 했지만 현장 실사를 한 결과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권의 급격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정책에 기대 우후죽순 생겨난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의 부실 문제가 속속 드러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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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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