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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약속한 여친에 '개고기' 먹은 사실 말했다가 충격적인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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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를 먹었다가 여자친구에게 파혼을 통보받았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에겐 5년 넘게 사귄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가 있다.

문제는 최근 A씨가 개 수육을 먹고 온 뒤 발생했다. 이후 여자친구는 "결혼은 없던 걸로 하자"는 말과 연락이 두절됐다.

A씨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 얘기 하자 "그런 사람인 줄 몰랐고 결혼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딸의 말을 전해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걸 꼭 먹어야겠냐'는 말이 의사표현인데 글쓴이가 못 알아들은 거다", "가치관 차이다"며 여자친구의 편에 섰다.

반면 " 카톡 파혼통보는 선 넘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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