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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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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신임 성남시장의 인수위원회가 이재명 전 성남시장 재임 당시 불거졌던 '강제 입원 의혹'에 대해 파헤친다. 지난 21일 한국일보는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내주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친형 고(故) 이재선 씨와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의 정신병원 입원 과정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현재 '정상화 특별위원회'는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 성남FC 후원금 및 채용비리 의혹 등도 조사 중이다.

앞서 이 의원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자신의 시정을 비판해 온 친형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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