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정부 여당이 정치 공세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아무것도 아닌 내용"이라고 발언 후 "죄송하다"며 급히 수습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대통령기록물 공개 등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공세를 한다며 비판했다.
설 의원은 "사건의 진상규명이냐 아니면 단순히 정쟁으로 이용해 득이 되고자 하는 것이냐.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가지고"라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아 죄송하다, 아무것도 아니란 얘기는 생략하겠다"며 "왜 이런 얘기를 가지고 시끄럽게 구느냐"고 발언을 정정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보다 먼저 유네스코에 '조선족 농악'이라 올려놓고 자기네꺼라 우기는 중국 (0) | 2022.07.03 |
---|---|
전장연 "9호선 휠체어 장애인 추락사는 서울시 책임" (0) | 2022.07.03 |
"죽음의 냄새 난다"며 KFC 난입해 OO 먹지 말라 시위했다 (0) | 2022.07.02 |
삼성전자, 지난해 세금 14.8조 납부...80%는 한국에 냈다 (0) | 2022.07.02 |
유류세 인하폭 확대 첫날인 오늘, 휘발유 11원·경유 7원 '찔끔' 인하 (0) | 2022.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