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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침공한 러시아군이 농경지 밀밭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11일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군이 쏜 소이탄에 밀밭이 불타자 급히 불을 끄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밀밭에 쏜 테르밋 소이탄은 전 세계적으로 금지 된 무기이다. 소이탄 속 가연성 성분은 섭씨 2200도까지 올라 사람의 뼈까지 녹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군은 식량 공급이 줄어들어 비상사태에 빠져 밀을 사수하기 위해 몸을 내던져 진화작업을 펼쳤다.
러시아군은 이 점을 노리고 농경지를 타깃으로 공격하고있다.
원래 우크라이나는 가장 비옥한 흑토지대여서 '유럽의 빵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곡물이 풍부하게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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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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