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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선생님 장례식장에 슬리퍼 신고 나타나 내뱉은 충격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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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송해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빈소를 찾은 여성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9일 송해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이날 새벽 5시께 "송해 선생님 양딸"이라고 주장하는 50 여성이 난동을 부렸다

이날  A씨는 슬리퍼 차림으로 목발을 짚고 나타나 "송해 선생님의 양딸"이라며 조문을 요청했다.

오전 6 이후로 조문이 가능하다는 안내에 "연예인 아니면 조문도  하느냐"등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웠다.

 

현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측은 오후 10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실랑이가 길어지자 112 신고했고 다행히 실질적인 피해는 없어 현장에서 마무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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