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각에 따라 개수가 달라 보이는 막대기 그림

보는 방향에 따라 개수가 달리 보이는 착시 현상 그림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착시 현상'으로 인해 보는 방향에 따라 막대기의 개수가 다른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에는 여러 개의 나무 막대기가 그려져 있다.

그림 속 기다란 입체 막대들은 보는 방향에 따라 개수가 다르게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우선 왼쪽에서 보고 세면 이 막대기의 개수는 8개로 보이고 윗부분 오른쪽부터 세면 7개로 보인다.

달라 보이는 이유는 일정한 간격으로 그려져 있던 막대기들이 다섯 번째 막대기부터 좌우 간격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실제로 그림 속 막대기의 개수는 6개이다.

세는 방향에 따라 개수가 달라 보이는 그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