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31년 전 여의도에서 버스에 탄 '개구리 소년' 5명 봤다는 목격자의 주장

반응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31년 전 개구리소년 목격자 최소 4명 중 1명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글쓴이 A씨(48)는 먼저 해당 내용들은 사건들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날 A씨는 하교 후 버스를 기다렸다. 이때 145번 또는 76번 버스가 정차했다. "정차된 버스 맨 뒷자리에 아이들 5명이 있었고 그 앞에 남성 두 명이 아이들을 조용히 시켰다"고 했다.

 

다음 날 실종 방송을 접했고 사진을 보니 어제 봤던 아이들이라 놀랬다고 전했다. A씨는 "해당 버스 노선 라인인 대방동과 서울역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여태 범인을 잡지 못했으니 누리꾼들이 한 번 잡아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