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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참던 강수지, 급하게 녹화 종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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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전보다 많이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그동안의 근황부터 생전 부친과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난 3주, 이제 3주가 돼가나"라며 "매일 울어서 얼굴이 안 좋다. 화장하고 영상을 찍어야 예의인데, 화장은 못 하겠더라. 그래서 초췌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근황을 늦게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남겨주신 글들도 보면서 많이 위로도 받았다"며 "어떤 것으로도 아빠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겠지만, 서로 힘들 때 격려해줘서 또 힘을 내게 되는 것 같다"라고 응원해 준 네티즌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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