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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뒤틀린 'OO'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수십번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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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뒤틀려 태어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고양이 올리브는 홀로 길거리를 외롭게 떠돌던 유기묘였다. 배고픔에 길거리 쓰레기를 뒤지던 올리브는 우연히 자원봉사자들에게 구조됐다. 하지만 눈이 뒤틀렸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새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올리브는 새 집사를 만나게 됐다. 미셸이 평범한 고양이들과는 다른 올리브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일주일 넘게 보호소를 찾아 미셸은 결국 간택당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올리브는 여느 고양이들처럼 사랑받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8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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