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무실에 놓인 사진, 모두 깜짝 놀란 이유

윤 대통령은 직접 집무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의 집무실 뒤에 놓인 사진 두 장 속 윤 대통령은 환히 웃고 있었다. 하지만 함께 찍은 건 김건희 여사가 아니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은 건 그의 반려견으로 유명한 토리와 마리였다.

윤 대통령은 토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는 과거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토리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약 4개월간 큰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尹 대통령, 산책 중 토리가 응가하는거 보고 경호원 다가오자 서둘러 '개똥' 치웠다.

尹 대통령, 산책 중 토리가 응가하는거 보고 경호원 다가오자 서둘러 '개똥'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