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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은 평산마을서 편안한 노후...이제 MB 풀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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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복권을 요청했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평택 삼성 반도체 단지를 방문한 윤석열, 바이든 두 분 대통령을 안내하는 모습이 보기 딱할 정도로 안쓰럽게 느껴졌다"며 "아직 사면복권이 되지 않아 피고인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서 말 두 마리로 엮은 그 사건은 이제 풀어 줄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옛날에도 왕이 바뀌면 나라의 모든 감옥을 열어 새 정권에 동참할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한다"며 "윤석열 새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 후 대화합의 결단을 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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