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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TBS를 '교육방송' 형태로 개편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TBS 내부에선 "시사·보도 기능을 박탈하겠다는 것"이라는 반발이 나왔다. 이와 관련 오 시장은 TBS의 교육방송 전환 구상 관련 질문에 "쭉 구상해오던 것을 이번에 공식화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운전대 잡고 교통방송에서 나오는 교통정보에 입각해 운전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이 훨씬 더 필요하다고 하는 용도로 주파수 용도를 바꿔 볼 논의를 한 번 해 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방송을 대안으로 제시한 이유에 대해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노동의 종말이라고 해서 일자리가 많이 바뀌고 없어지고 하지 않느냐. 재교육, 평생교육이 필요한데 인터넷을 통해서 이뤄지는 교육을 방송기능과 융합하게 되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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