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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민주당 의원 바이든이 만나자 제안한 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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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측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은 아직 없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이 보자고 연락해 온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짜뉴스'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윤 의원은 "백악관에서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도 사실인 같다"라며 "분명한 건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가만히 계셨다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文-바이든 회동설'이 나온 뒤 문 전 대통령은 한 번도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한 적은 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어디에서도 이와 관련해 말한 바는 없다.

윤 의원은 백악관이 입장을 변경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여러 가지 추측은 되지만 가진 정보가 완벽한 게 아니어서 조심스럽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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