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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보고 웃었다가 혼쭐 난 'OOO', 알고 보니 '이런 대화'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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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추경안 시정 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아 연설을 갖기 전 이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사전 환담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제 부인에게 (윤 위원장이) 왜 웃었냐고 물으니까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고 윤 위원장에게 말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윤 위원장은 윤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김 여사와 대화하던 중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돼 곤욕을 치렀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고 취임 전부터 각종 대립각을 세웠던 터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에 윤 위원장은 "당원들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외빈 초청 만찬 자리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을 수는 없었다. 내내 웃고 있던 것은 아닌데 그 순간이 포착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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