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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된 이재용 부회장, 수감생활 뒷이야기가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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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뒷이야기가 눈길을 끕니다. 조선일보는 14일 A씨의 말을 인용해 이재용 부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될 때까지 셔츠를 벗고 매일 운동장에서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근무했던 서울구치소에는 칸막이가 설치된 독립운동장이 10곳이나 됩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그라운드에서 윗도리 없이 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씨의 출마는 구치소에서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선수촌에 가지 못하는 날 하루 30여 차례씩 10세트 분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파기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올해 1월 18일 송환 공판에서 구속됐다가 약 207일 만에 풀려났다. 이 부회장은 "사진관 앞에 정장을 입고 서 있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너무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며 "나에 대한 우려와 비판, 우려와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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