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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대 후배 김민재에게 "이 글을 남겼습니다"..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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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연경이 축구대표팀 김민재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터키의 페네르바체(페네르바체)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구단은 새내기 김민재가 건강검진을 통과했다며 공식 입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김민재도 붙들려 있습니다.

 

 

자리를 지켜본 김연경은 축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국과 터키 국기의 박수 아줌마와 이모티콘으로 축하했습니다. 짧은 해설이었지만 대표팀 후배 김민재와 터키 구단에 대한 정성이 컸다. 연경의 발언을 본 팬들은 페네르바체 역사를 쓴 김연경의 아버지 팀 브레드유니쿨 등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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