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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정동원, 트로트에서 '래퍼'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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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첫 연기 도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직 중학생인 만큼 앳된 얼굴과 어울리는 교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구준표 역을 맡은 정동원은 "예전부터 연기에 도전하고 싶었다.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린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표는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만 바라보는 순정이 있는 중2다. 힙합을 좋아해서 랩도 연습하는 캐릭터다. 꿈이 래퍼다"라면서 "현장에서 랩을 라이브로 했어야 했는데 가사가 엄청 헷갈렸다. 이번 기회에 저의 랩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배우들의 팀워크가 돈독해 극의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모든 선배님이 저를 예뻐해 주시는 걸 항상 느끼고 있다"라며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열심히 찍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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