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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을 두고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진시황 즉위식도 아닐 텐데 윤석열 당서인의 초호화판 취임식에 국민 한숨이 깊어 간다"고 했다. 그러나 33억원의 취임식 비용과 참석 인원 5만 명 등을 결정한 건 지난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취임식 비용이 포함된 2022년도 예산안 초안은 2021년 9월 3일 정부가 먼저 제안했으며 행정안전부 예산위 검토보고서에는 취임식 '기획, 연출, 물품 임차' 등 명목으로 40억 3500만원의 예산안을 올린 것으로 나온다.
행안부는 대면 행사를 가정하고, 행사 운영과 경축공연, 무대 설치, 5만여 명의 초청 인원을 예상해 예산안 산출내역서에 반영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는 취임식 관련 예산 33억원은 이미 대선 전에 국회에서 협의해 통과된 액수이며,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많은 금액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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