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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세 차례에 걸쳐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
에 출석했다. A씨는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차림에 삼선 슬리퍼와 모자를 착용했고 "횡령액 다 쓴 것이 사실이냐", "횡령액 어디에 썼냐" 등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A씨는 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회사와 고객에게 할 말 없냐"라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답한 후 법원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은 A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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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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