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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물에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백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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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백상아리 영상에 영화 '죠스'를 떠올리게 하는 거대한 상어 한 마리가 바다 속을 헤엄치고 있다.
여성은 자신의 근처를 빙빙 돌고 있는 상어는 마치 물에 빠지길 기다리기라도 하는 듯 여성의 주변을 맴돌고 있어 보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어의 정체를 백상아리로 추정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다이빙 관련 안전요원으로 활동 중인 해양생물학자 안드리아나 프라골라는 "상어가 가까이 오면 상어와 눈을 마주치고 손을 뻗은 뒤 팔꿈치를 그대로 유지해라. 그 다음 손으로 상어의 머리 위를 누른 뒤 몸을 밀어 상어로부터 떨어져라"라고 조언했다.

바닷속에서 상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당황해 도망치는 것보다 상어를 흥분시키지 않는 것이 안전한 위기 탈출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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