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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데이트가 훨씬 더 자유로워졌지만, 물가가 급등하면서 데이트 비용을 두고 2030세대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CGV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를 이유로 영화 관람료를 인상해, 일반 2D 영화는 1000원이 올라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 아이맥스 등 특별관은 2000원이 인상됐고, 골드클래스 등 고급관은 5000원이 올랐다.
앞서 CGV를 포함한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2020년 10~11월 관람료를 1000원 인상했고, 지난해 4~6월에도 다시 1000원 올렸다. 2년 사이 관람료가 2000~3000원 정도 오른 셈이다.
직장인 임씨는 "예전에는 극장 데이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함부로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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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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