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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40대 격추했다는 '키이우의 유령'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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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식통으로 부터 '키이우의 유령' 스테판 타라발카 소령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후 러시아 항공기 189대, 헬리콥터 155대, 무인기 229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중 전투기 40대 이상을 타라발카가 격추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침공 초기에 타라팔카 소령이 홀로 러시아 전투기 6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그를 '키이우의 유령'이라고 부른다"며 "우리 공군의 에이스는 수도와 국가의 영공을 장악하고 러시아에는 악몽이 됐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던 중 지난달 13일 타라발카는 그가 몰던 MIG-29가 격추되면서 사망했다고 전해지며 건설 노동자인 그의 아버지는 "그가 임무를 위해 비행에 나섰고 임무를 마쳤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가 아는 모든 정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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