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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하다 좌천 당했다.
당시 윤 당선인은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 당시 큰 회의감에 사로잡혔던 것으로 알려진다. 검찰을 떠날 생각까지 했었던 그는 치욕을 감수하고 검찰에 남았다.
이는 2019년 6월 전 시사IN 주진우 기자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주 기자는 "당시 사표를 몇 번 내려고 했는데 아내가 당신이 사표를 내면 그 후배들 팀원들은 어떻게 하냐며 말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팀원들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몇 년만 버텨라. 돈은 내가 벌 테니'라며 검찰에서 유명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노력이 현재 윤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의 길에 함께했다.
한편 김 여사는 영부인이라는 호칭 대신 대통령 배우자로 불리기를 원한다는 뜻을 내비치며 대외적 활동보다 내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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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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